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6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청소업체 의원이 11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수많은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한편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8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3월 20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5년 8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4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4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50년 5월 10일, 2025년 3월 1일, 2026년 1월 8일, 2027년 3월 9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8년간 총 5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기관청소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